이미지출저 : http://lucy7599.tistory.com/722
원래 사진은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찰나의 한순간의 이미지가 담긴 것입니다.
저 역시 사진 취미가 트이면서 그 명제 자체에 대해 의심을 품어보지 못했고 당연히 진리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소개할 사진과 같이 밤과 낮의 풍경을 사진 한 장에 모두 같이 담는다면 그 사진은 서로 다른 시간의 영역을
같이 담은 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왼편은 밤의 풍경을 담았고 오른 편은 비록 흐리지만 낮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당연히 제 아이디어는 아니고 Stephen Wilkes라는 외국 작가의 Day To Night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작품을
보고 한번 흉내 내어 본 것입니다.
'디지털 > 사진&포토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을 위한 포토샵 공룡 합성 (0) | 2017.03.07 |
---|---|
라이트룸에서의 사진 다단계 리사이즈 처리 방법 (0) | 2017.03.07 |
가을밤에 사진 잘 찍는 법 (0) | 2017.03.07 |
내 사진이 심심해 보인다면 사진 보정으로 임팩트 주기 (0) | 2017.03.07 |
ND 필터를 이용한 장노출과 포토샵 장노출 효과 비교 (0) | 2017.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