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1 아이들을 위한 포토샵 공룡 합성 어른들 기준에서는 다소 허술해 보여도 아이들은 종종 제가 만들어 주는 합성 사진에 열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물은 공룡을 합성해 주는 것이지요. 얼마전 호암 미술관에 가서 담았던 사진에다가 공룡을 합성해 주었는데 공룡 이름들 줄줄 외우는 둘째가 특히 포토 프린트로 뽑아준 이 합성 사진을 한참 가지고 놀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보기 2017. 3. 7. 라이트룸에서의 사진 다단계 리사이즈 처리 방법 사진에 취미가 있는 분이라면 원본 사진은 상당히 디테일도 좋고 쨍한 느낌도 있었는데 블로그나 SNS에 사진을 올리면 이상하게 사진이 흐릿해지거나 화질이 떨어져 보이는 경우를 겪어 보신 적이 있으실 듯합니다. 블로그나 인터넷, SNS 등에 사진을 공유할 때 만약 원본 사진으로 그대로 올리면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해당 사이트의 에디터에서부터, 또는 업로드 후 보여줄 때 웹 브라우저별 다양한 리사이징 처리에 의해서 사진이 리사이징되어 보여지게 됩니다. 때때로 이 단계에서 사진 화질의 손상이 일어나 원본 사진은 쨍했는데 블로그에만 올리면 사진이 흐릿해진다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원본 사진의 사이즈가 클수록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보기 2017. 3. 7. 가을밤에 사진 잘 찍는 법 사진 취미를 막 시작한 초기에 밤에 사진을 담아보고 "어 사진이 왜 이렇지?" 하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셔터도 평소의 "찰칵" 이 아닌 "차~알칵" 하고 한 템포 늦게 찍히고 찍힌 사진을 보면 죄다 흔들리거나 노이즈로 엉망인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해가 완전히 진 다음 밤에 사진을 담게 되면 주변에 어느 정도 불빛이 있다고 하더라도 부족한 빛을 충분히 받아들이기 위해서 셔터스피드가 내려가고 ISO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바로 그 때문에 야간에는 흔들린 사진이나 노이즈 가득한 사진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고감도 노이즈 바디가 있다고 해도 어느 정도 빛이 있으면서 어두운 실내라면 모를까 정말 깜깜한 밤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보기 2017. 3. 7. 내 사진이 심심해 보인다면 사진 보정으로 임팩트 주기 사진취미를 가지고 있다 보면 때때로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며 "내 사진만 왜 이리 심심하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JPG로만 담고 보정을 하지 않았던 사진취미를 막 시작했던 시기의 제 경우에도 그런 고민이 종종 생겼던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절대다수의 사진 취미가들은 그럴 때면 카메라 바디도 업그레이드해보고 때로는 새로운 렌즈를 들여도 보고 하면서 변화를 꾀해 보기도 합니다. 장비나 렌즈에 따라서 분명히 사진이 변하고 만족을 줄 때도 있지만, 그 역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의 사진에 조금씩 만족이 되지 않는 시기가 다시 찾아옵니다. 장비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변화를 주려면 큰 지출이 따라오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는 의외로 큰 변화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 2017. 3. 7.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